[MBN스타 대중문화부] 고(故) 휘트니 휴스턴과 바비 브라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와 의붓아들 니콜라스 고든이 세간의 반대에도 결국 결혼식을 올렸다.
1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의붓남매사이였던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과 니콜라스 고든이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을 알렸다.
휘트니 휴스턴이 죽기직전 남매로 살았던 크리스티나와 고든은 많은 이들의 반대 속에 지난 10일 결혼식을 거행했다. 크리스티나는 “죽은 어머니 역시 우리의 결혼을 원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 이들은 올해 말 로스엔젤레스에서 거대한 축하 의식을 계획하고 있으며, 피지에서 밀월여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이들의 로맨스는 지난 2012년 휘트니 휴스턴 사망 이후 불거졌으며, 이는 미국 내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켰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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