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최수민이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위한 명화 해설 목소리 기부 오디션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 참석해 감사패를 받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이종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미술작품 오디오 콘텐츠를 미리 감상해보는 '귀로 듣는 명화 체험'을 직접 시연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종석은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500점의 미술작품 해설이 담긴 오디오 컨텐츠를 제작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3' 홍보대사로 선정돼, 자신의 목소리를 기부하고 홍보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