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방귀소리’
허지웅은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지난회 성시경의 방귀소리 관련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허지웅은 “성시경 씨에게 미안해 죽겠다”라며 “나는 태어나서 사람의 방귀소리 기사가 이렇게 많이 양산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자 MC신동엽은 성시경을 향해 “대세는 대세야. 방귀로 실검 2위를 하네요”라며 놀렸다. 성시경은 “어머니도 ‘너 허지웅 앞에서 방귀 뀐 적 있냐’며 내게 물어보시더라”며 “더 기분이 나쁜 건 지난 방송 시청률이 3프로를 찍었다는 거예요”라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특히 허지웅은 “사실 소리가 ‘뿌악’이라고 말한 것은 방송이니까 웃기려고 그랬던 것이고, 정확히 말씀드리면 여자화장실에 음악 소리 깔릴 때 있지 않냐. 그런 것 같았다”며 “인간의
성시경 방귀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방귀소리, 이번에도 하루 종일 검색어에 있네요!” “성시경 방귀소리, 진짜 방귀소리는 어떨까?” “성시경 방귀소리, 진짜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