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영상캡처 |
'정동하 결혼' '부활 탈퇴'
가수 정동하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정동하는 오늘(11일) 오후 1시 인천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첫사랑으로 알려진 박모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정동하는 지난 달 초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에 정동하 소속사 관계자는 “정동하가 자신을 늘 지켜주고 응원하는 여자친구의 진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부활’의 보컬이었던 정동하가 팀에서 탈퇴했습니다.
부활엔터테인먼트 측은 “록그룹 부활과 정동하가 지나온 8년간의 여정을 마무리 한다”며 정동하의 탈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활 측은 “정동하가 지난해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2013년 12월31일 완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행보 마무리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하는 부활에서 탈퇴한 후 당분간 뮤지컬에 전념할 계획이며, 부활은 잠정 휴식기로 들어가 새로운 보컬리스트 영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동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동하 결혼, 부활 탈퇴하고 어디서 활동하려나?” “정동하 결혼, 좋은 소식이네요. 축하합니다!” “정동하 결혼, 부활 멤버들은 축하하러 갔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