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배우 김광규가 이탈리아 여행을 마쳤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순탄치 못한 일정에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했다.
아침에는 마땅한 요깃거리가 없었고 나폴리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 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영어로 진행하는 여행가이드를 이해할 수 없어 지루해하는 등 그는 폼페이 유적지 관광 후 "다보탑을 10바퀴 돈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여행 중 받은 스트레스를 '한식'으로 풀기로 한 김광규는 한 한국 식당에서 한식과 소주를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김광규는 "길 찾기부터 식사 주문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한 여행이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혼자 여행하시는 모습 대단했어요!"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한국 오면 정말 생각날 순간일 듯" "나 혼자 산다 김광규, 김광규 형님 힘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