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히스토리,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심 공략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히스토리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 히스토리는 타이틀곡 ‘넌 나한테 뭐야’를 열창했다.

블랙과 레드가 어우러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히스토리는 저돌적인 눈빛과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모았다.

히스토리의 새 미니앨범 ‘블루 스프링’(Blue Spring)은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난 너한테 뭐야’는 윤상, east4A가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한 라틴 팝 장르의 크로스오버 곡으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애타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멤버들의 섬세한 보컬 표현과 매력적인 중저음 랩이 어우러진 노래다.

↑ 사진=뮤직뱅크 캡처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달샤벳, 빅스(VIXX), 걸스데이, 테이스티, 가물치, 대국남아, 히스토리, 와썹(WASSUP), 팀버, 김소정, 원앤원, 에어플레인, 김경록, 투송플레이스, 김종서 등이 출연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