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시청자 심장 쫄깃쫄깃해져!“ 여심 흔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이 전지현에 백허그를 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의 집에서 머물게 된 천송이(전지현 분)는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그녀는 그릇을 집어 들자마자 접시를 깼다. 천송이는 한숨을 쉬는 도민준을 보며 청소를 돕겠다고 했다.
그러나 천송이는 허균 선생의 친필이 들어간 이조 백자를 깨버렸고, 도민준은 그녀를 뒤에서 안으며 “가만 있어. 아무 것도 하지 말고. 확 쫓아낸다”고 경고했다. 갑작스런 백허그에 천송이는 “알았으니 이것 좀 놓으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를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시청자 심장 쫄깃쫄깃해져!”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두근두근 심장 뛰는 로맨스 폭발! 백허그 너무 두근거려!” “김수현 전지현 백허그, 로맨스 급 물살 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