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이종석이 500만 공약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쇼케이스에는 이연우 감독과 배우 권해효,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석은 “영화가 500만 돌파를 하면 감독님, 배우분들과 함께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천정환 기자 |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로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청춘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다. 오는 2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