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자정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마지막 멤버 고우리의 전신스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우리는 아찔한 바디라인과 섹시한 캣츠아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영상 중간에서 고우리는 다리 사이를 손가락으로 은밀하게 쓸어내리며 강렬한 매력을 더했다.
마치 최면에 걸린 듯 반복적으로 보게 되는 이 영상의 매력에 팬들은 ‘19금 최면 유도’ 영상이라 이름 붙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우리를 비롯,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로 구성된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오는 20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차차(ChaCha)’는 윤상, 이스트포에이(East4a)가 공동 작곡한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장르의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