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철부지 사위로 등극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장모님과 서약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는 함익병에게 “테이블에 다리 올리기 없음”을 서약으로 내세웠다. 그러자 이틀 후 , 함익병은 다른 소품을 활용해 다리 올리기를 시작했다.
그는 의자를 가져와 테이블 옆에 둔 채 위에 발을 올리는 잔머리를 써 장모를 웃게 만들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장모는 “진짜 별난 사위”라며 혀를 내둘렀다.
↑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