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특별한 화장품 쇼핑을 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함익병이 장모와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익병은 피부과 전문의답게 남다른 쇼핑을 시작했다. 그는 화장품매장 점원과 피부 관련 전문 용어를 섞어가며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함익병은 “5천원짜리 순두부 먹은 사람과 10만원짜리 스테이크 먹은 사람의 건강이 차이가 나냐? 그렇진 않다. 저렴한 화장품에도 들어가야하는 주요 성분은 다 들어있다”며 자신만의 철학을 밝혔다.
↑ 사진= 자기야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