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별그대’ 유인나가 박해진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8회에서는 유세미(유인나 분)가 오랜 기간동안 짝사랑을 해온 이휘경(박해진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경은 유세미를 찾아와 천송이(전지현 분)의 첫사랑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이휘경은 “너의 인터뷰를 봤다. 오랜 짝사랑을 하고 있다면서. 왜 말을 하지 않았냐. 섭섭하다”고 말을 돌렸다. 그러곤 그는 “네가 좋아한다는 그 자식한테 전화해라. 너 정도 여자가 고백하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냐”고 충고까지 전했다.
↑ 사진= 별에서온그대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