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는 9일 공식 트위터에 “여기는 뉴욕! 한국을 떠나 무사히 미국에 도착했어요! 내일 뉴욕 콘서트 열심히 잘할게요! 응원 많이 해주시고, 오시는 분들은 우리 함께 즐겁게 놀아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키스는 멤버 전원이 모두 함께 모여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했다.
유키스의 미국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각 지역별 VIP 한정 티켓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30초 만에 매진됐다. 지난 7일 출국한 유키스는 미국 뉴욕에서 그간 여러 TV 인터뷰, 잡지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뉴욕(Best buy Theater)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일 샌프란시스코(The Warfield Theatre), 14일 로스앤젤레스(CLUB Nokia AT L.A. LIVE)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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