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생활고를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김성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데뷔 후에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날 김성균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게 해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에도 생활이 어려워 공사현장에서 일을 했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영화 한 편 한다고 당장 그 출연료로 살아갈 수는 없었다. 당시 아기도 태어났고, 병원비, 생활비 등 때문에 계속 일을 했어야 했다
김성균 생활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균 생활고, 이 자리까지 어렵게 올라왔구나” “김성균 생활고, ‘범죄와의 전쟁’ 찍을 때도 공사장에서 일했구나” “김성균 생활고, 앞으로는 승승장구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균의 과거 생활고 고백은 9일 밤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