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에 빠진 캥거루' '동물들의 감정 표현'
↑ 사진=이효리 트위터/온라인 커뮤니티 |
혼란에 빠진 캥거루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란에 빠진 캥거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아기와 캥거루가 묘한 긴장감 속에 마주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 사진은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있는 와일드라이프 동물원에서 최근 실제로 일어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혼란에 빠진 캥거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혼란에 빠진 캥거루, 어딘가 귀여워" "혼란에 빠진 캥거루, 캥거루보다 아이가 더 예쁜데?" "혼란에 빠진 캥거루, 거울 본 줄 알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동물들의 감정 표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물들의 감정 표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동물도 사람처럼 여러 감정을 갖고 있으며 기쁨과 행복 같은 즐거운 감정뿐만 아니라 슬픔과 괴로움, 두려움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특히 고양이, 퓨마 같은 고양이과 동물은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돌고래는 요란하게 끽끽대는 소리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리카의 야생 개들은 프로펠러처럼 꼬리를 흔들기도 하고, 수달은 재주넘기를 하거나 춤을 추는 등 온몸으로 기쁜 마음을 표현
한편 배우 지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동물들의 감정 표현, 동물도 생명이니 느낄 건 다 느끼겠지!" "동물들의 감정 표현, 애완동물 키우고 싶다" "동물들의 감정 표현, 잘 들여다보면 동물들의 감정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