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현우성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현우성은 오는 11일 일본 도쿄 나가타초 세이료 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한류신인대상 ‘해피 뉴 페이스(HAPPY New Face)’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지난 2010년 SBS 일일드라마 ‘세자매’로 데뷔한 현우성은 tvN ‘노란 복수초’에서 재벌남 하윤재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던 현우성은 부드럽고 자상한 로맨티스트의 면모로 최고의 매력을 발산한 데 이어 채널A ‘천상의 화원 곰배령’에서는 상처받은 사람들의 안식처와도 같은 카페 주인 신우균을 연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우성이 출연했던 ‘노란 복수초’와 ‘천상의 화원 곰배령’이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한류를 이끌어갈 신인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현우성은 지난해 말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가졌으며, 새해에도 일본 팬미팅 일정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일본 방송채널 BS11에서 방송되는 한류신인대상 시상식에서는 그룹 오션이 케이팝(K-POP)상을, MBC ‘일밤-진짜 사나이’ 등 각종 예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