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변호인’이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8일 하루동안 15만2489명을 동원, 누적 관객 834만0238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1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은 개봉 4주차에 접어든 평일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 사진=변호인 포스터 |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