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신곡 얼마나 애절하기에‥최다니엘·손수현 눈물 열연

5년 만에 본격 컴백하는 가수 왁스(Wax)의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가 공개된다.
왁스는 9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를 발매한다.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는 신예작곡가 홍준석과 더 콜링(The Calling) 출신의 팝 프로듀서 빌리 몰러(Billy Mohler)로 구성된 작곡가/프로듀서 프로젝트 그룹 엠버 글로우(Ember Glow)가 작업한 발라드 넘버다.
그 동안 데뷔곡 ‘엄마의 일기’를 비롯해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사랑하고 싶어’ 등 여자들의 사랑과 인생을 노래해 온 왁스는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를 통해서 다시 한 번 여성이 느끼는 이별의 아픔과 상처를 노래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는 70년대의 애틋한 연인으로 분한 최다니엘과 손수현의 애절한 눈물 연기가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 본편은 10일 정오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