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은 8일 오후 “신동엽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파일럿 예능 ‘밥상의 신’의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밥상의 신’은 KBS 설특집 새 파일럿 예능으로 신동엽은 왕으로 분해 6명의 패널들과 퀴즈를 푼다. 이를 통해 팔도에서 진상한 요리 재료로 만드는 4가지 요리를 맛보게 되는 것.
KBS 측은 “‘밥상의 신’은 맛과 호기심은 물론 지식과 미식 욕구까지 모두 충전해주는 퀴즈쇼”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은 현재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비롯해 엠넷 '비틀즈 코드 3D', E채널 '용감한 기자들', JTBC '마녀사냥',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채널A '이영돈·신동엽 젠틀맨', SBS 'TV 동물농장' 등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