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타령을 선보였다.
에일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대단한 시집’ 녹화에서 가상 시부모들에게 타령을 배웠다.
에일리는 시어른들이 부르는 ‘타령’ 소리에 흠뻑 빠져 직접 배워보고 싶다며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생애 처음 타령을 들은 에
또 가사에 등장하는 춘향을 몰라 ‘춘향전’의 모든 내용을 설명하게 하는 등 시어른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본격적인 타령 배우기에 들어가자 에일리는 멋지게 타령 한 소절을 불러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