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보영은 SBS 새 드라마 ‘신의선물-14일’(최란 극본, 이동훈 연출)의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이보영은 극 중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 애쓰는 엄마 역할을 맡아 극진한 모성애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보영은 앞서 ‘내 딸 서영이’에 이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까지 두 작품을 연이어 흥행시키며 ‘2013 SBS 연기대상’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이에 이보영의 결혼 후 복귀작에 쏠린 관심은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신의선물-14일’은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