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효주가 격력했던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효주는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에서 “자유연애를 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키스신을 매우 격렬하게 찍었다. 3시간에 걸려서 찍을 정도로 오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키스신 또한 웬만한 액션신보다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상대배우와 전우애를 느낄 정도였다”며 “내게 있는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