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체능’이 이번엔 태권도에 도전한다.
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다섯 번째 종목으로 태권도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태권도는 우리나라의 국기(國技)로 2020년 하계 올림픽 핵심종목으로 확정돼 지난 2002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6회 연속으로 올림픽 무대에 선보인 글로벌 스포츠다.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에 이은 다섯 번째 종목으로 태권도를 채택한 ‘예체능’ 팀은 메인 MC와 객원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각 지역별 동호회팀을 만나 대결을 겨뤘던 팀 운영 방식도 변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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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