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드민턴 특집으로 인해 ‘예체능’을 떠났던 2PM 멤버 닉쿤이 다시 돌아왔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올스타 슈퍼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배드민턴 올스타 슈퍼매치를 위해 멤버들이 속속 대기실로 모였다. 이때 강호동은 오랫만에 예체능을 다시 찾은 닉쿤을 발견하고 격하게 반겼다.
강호동은 “네가 가고 나서 배드민턴이 아니라 패드민턴이 됐다”며 “찬성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배드민턴 특집으로 인해 ‘예체능’을 떠났던 2PM 멤버 닉쿤이 다시 돌아왔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