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기황후’ 주진모와 하지원이 키스를 나눴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이를 받아들이는 기승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유는 훗날 고려에 돌아갔을 때 자신의 아내가 되어 달라 기승냥에게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이면 머리에 비녀를 꽂고 나와 달라고 말했다.
기승냥은 타환(지창욱 분)으로 인해 마음이 흔들리긴 했으나 결국 왕유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비녀를 꼽고 그의 앞에 나타났다.
↑ ‘기황후’ 주진모와 하지원이 키스를 나눴다. 사진=기황후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