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비트윈 큰형 상규가 막내 성호와의 세대차이 극복법을 고백했다.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비트윈(BEAT WiN)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비트윈 상규는 1988년생으로 1996년생인 막내 성호와 8살차이가 난다. “단체 활동 중 세대차이는 없냐”는 질문에 그는 “고등학생의 마음으로 성호와의 세대 차이를 줄여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막내 성호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같이 생활하다보니 형 때문에 생각 같은 것들이 성장한 것 같다. 같이 잘 지내면서 극복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비트윈 상규, 성호. 사진=옥영화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