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성형수술에 1000만원 썼다” 솔직 고백

개그우먼 박소영이 성형수술에 1000만원 이상을 썼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는 끝없이 예뻐지고 싶은 남녀노소 최고의 관심분야 ‘성형’에 대해 알아보는 ‘예뻐지는 비타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소영은 성형수술 비용으로 1,000만원 이상을 썼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소영은 “수능 시험이 끝나자마자 쌍커풀을 하고 평생 꿈이었던 코수술을 하는데 거의 500만원 정도 들었다. 현재 하고 있는 치아교정까지 합하면 1,000만원은 거뜬하게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요새는 턱 성형도 많이 욕심난다. 턱이 너무 작아서 보형물을 넣어서 입체감 있게 보이고 싶은데 엄마한테 맞을까봐 꾹 참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영 성형, 1000만원이라니 대박이다” “박소영 성형, 솔직하게 말하는게 호감이다” “박소영 성형, 치아교정에도 돈 많이 들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