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피전문점 아르바이트 여성이 ‘레깅스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벅 알바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공개됐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여성의 사진인데 레깅스만 입은 채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레깅스 색상이 살색이라 마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 간편한 차림으로 레깅스가 유행을 넘어 하나의 의상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사진 속 인물은 평범한 듯 화끈한 색상 선택으로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네티즌들은 “헉 깜짝 놀람” “스타벅스 알바녀 대박사건” “내 눈을 의심했다” “패기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