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방송인 박은지와 가수 김종민, 데니안이 19금 토크에 도전장을 낸다.
이들은 TrendE(트렌디)채널의 새 연애토크쇼 ‘오늘 밤 어때’의 MC로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방송 관계자는 “19금을 메인 컨셉트로 잡았다”며 “여느 연애토크쇼 보다 화끈하고 솔직한 솔루션과 스킬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현실적인 연애 솔루션을 제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 술 많이 마시면 안 되는데, 나 책임져야 돼”라고 말하는 박은지와, 이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김종민과 데니안이 등장하고 영상 말미에는 “혹시 여러분도 이러시지 않으십니까?”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는 자막이 나타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