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괴력, 맨손으로 숟가락 구부리는 ‘의리의 일진’ 변신

‘박보영 괴력’
박보영의 괴력이 화제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7일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불타는 농촌 로맨스다.
충청도를 접수한 의리의 여자 일진, 소녀 떼를 사로잡은 전설의 카사노바, 청순가련 종결자 서울 전학생,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홍성공고 싸움짱의 운명을 뒤바꾼 드라마틱한 사건을 그린다.
예고편에서는 의리의 여자 일진으로 등장하는 박보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는 패싸움은 물론 맨손으로 숟가락까지 구부러뜨리는 괴력의 일진소녀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피끓는 청춘’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괴력, 박보영의 색다른 변신 재미있을 것 같다” “박보영 괴력, 벌써부터 기대된다” “박보영 괴력, 영화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