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용의자’가 32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용의자’는 7만5452명을 동원, 317만6941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특히 개봉 날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경쟁작 ‘변호인’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앞서 ‘용의자’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8일 만에 200만을 돌파,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628만 관객을 모은 ‘아저씨’가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보다 빠른 속도다.
‘세븐 데이즈’ 원신연 감독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공유 주연작 ‘용의자’는 공유, 박희순, 조성하, 김성균, 유다인 등이 출연했고 실감넘치는 액션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다.
↑ 사진=포스터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