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천상여자’가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전국기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방송된 전작 ‘루비반지’ 마지막회가 기록한 21.8%에는 못 미치는 수치지만 첫 방송치고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선유(윤소이 분)가 복수를 다짐하고 과거 서지석(권율 분)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KBS 천상여자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