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부친상 조부모상 소식에 스타들의 애도가 줄을 잇고 있다.
비스트 윤두준은 이특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진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조권은 “이특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유키스의 수현은 “아...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특이 형님, 힘내세요”란 글을 올리며 애도를 표했다.
이외에도 려욱은 자신이 DJ를 담당하고 있는 KBS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오늘은 차분하게 방송을 진행하겠다”며 “(이특의)소식을 들은 지가 얼마 안됐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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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듣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