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신혼 6개월 내내 심한 장난을 치는 남편이 등장했다.
6일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신혼 6개월차 아내는 심한 장난을 치는 남편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나를 업은 뒤에 침대에 내다꽂아서 침대가 벌써 두번이 부러졌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있을 때와 공공장소에서도 ‘오늘따라 엉덩이가 토실토실하니 귀엽네’라며 엉덩이를 깨무는 일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은 “아내의 반응이 재미있고, 신혼이기 때문에 하나의 애정표현일 뿐”이라고 변명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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