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치어리더 변신
루마니아 출신 혼혈 농구선수 김소니아(19)가 아찔한 섹시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김소니아는 지난 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3-14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치어리더 공연을 펼쳤다.
이날 경기 도중 김소니아는 작전타임 시간에 은빛 초미니 시스루 복장으로 치어리더들과 함께 코트에 등장했다. 김소니아는 팝스타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노래에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농구팬들을 열광시켰다.
↑ 루마니아 출신 혼혈 농구선수 김소니아(19)가 아찔한 섹시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사진=MK스포츠 |
이날 올스타전에서는 남부팀이 중부팀에 98-9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