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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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6일 서울 왕십리에서 열린 '수상한 그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문희, 심은경, 성동일, 박인환, 김현숙, 이진욱, 김슬기, 진영(B1A4)이 참석했습니다.
심은경은 이진욱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이진욱씨는 잘생겼지만 내 이상형은 강동원이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심은경은 "관객 500만명이 넘으면 명동에서 할머니 분장으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걸어 눈길을
'수상한 그녀' 심은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 재밌을 것 같아"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 대박 공약!" "'수상한 그녀' 심은경 공약, 무슨 영화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심은경과 나문희의 2인 1역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휴먼 코미디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