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 박은영 아니운서가 야망녀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선 아나운서 4인방 박은영, 김승휘, 김솔희,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 MC들은 ‘연예가중계’ ‘비타민’ ‘맘마미아’에서 맹활약 중인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또 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은영은 “욕심나는 프로그램이 있다. ‘안녕하세요’ 이영자 씨 자리가 탐난다”며 폭탄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KBS |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선 지난 주 4연승을 거둔 선천적으로 한쪽 귀가 없는 청년의 고민 사연, ‘더이상 감추기 싫어요’가 대망의 5연승에 도전한다. 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