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우빈, 산악인 엄홍길, 아이돌 그룹 엑소가 ‘정상의 남자들’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립입니다’를 찾는다.
2014년을 뜨겁게 달굴 첫 번째 정상의 남자는 김우빈이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상속자들’의 최영도 역으로 반항아의 매력을 뽐낸 김우빈은 오는 7일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그는 드라마 ‘상속자들’의 최영도와 ‘학교2013’의 박흥수 등 여심을 흔들었던 자신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특히 청취자들의 깨알 같은 궁금증에 김우빈이 직접 답하는 시간과 본인이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 사진=MBN스타 DB |
마지막 정상의 남자는 대세 아이돌 엑소다. 데뷔 앨범 100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가요계 정상에 오른 대세 아이돌 엑소(EXO) 멤버들이 총 출동해 10일 ‘정상의 남자들 특집’의 피
이날 방송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엑소의 두터운 팬층인 초·중·고등학생과 ‘두시의 데이트’의 주청취층인 학부모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두시의 데이트 방학특집’으로 꾸며진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