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CJ E&M의 4부작 드라마 ‘스무살’이 국내를 넘어 해외 온라인까지 접수하고 있다.
‘스무살’은 베트남 케이블 채널 YAN TV에 드라마 판권이 판매된 데 이어, 이번엔 글로벌 TV 사이트 비키를 통해 아시아, 미국, 중국, 남미, 유럽 내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한다.
비키는 동영상 콘텐츠에 다국어 자막 번역을 넣어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스무살’은 다양한 국가의 해외 팬들을 찾아가게 돼 해외에서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스무살’은 톱스타가 되어 돌아온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이기광 분)과 판타지한 로맨스를 꿈꾸던 혜림(이다인 분)이 스무살이 되어 재회해, 비밀연애를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 CJ E&M의 4부작 드라마 ‘스무살’이 해외 온라인까지 접수하고 있다. 사진=CJ E&M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