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NS윤지가 연기에 첫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6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시즌2’(이하 ‘사랑과 전쟁2’)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는 서권순, 민지영, 최영완, NS윤지가 참석했다.
NS윤지는 100회 특집 ‘며느리 열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게 됐다. 이에 NS윤지는 “특별한 100회 특집에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연기 경력이 없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선배님과 감독님이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3일째 촬영인데 처음으로 칭찬도 받았다. 시청자 입장에서만 보다가 임신도 해보고 동서들과 싸우기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했다. 대본을 봤을 때도 웃으면서 봤는데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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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