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결혼설, 연인 구소희와 올 4월 웨딩마치…소속사 공식 입장은?

↑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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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이 4월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6일 오후 “이날 오전 한 일본의 여성 주간지가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일 뿐이다. 확대 해석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오늘 오전에 한국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연인 구소희씨와 4월 결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해 12월 LS산전 부회장의 차녀이자 14살 연하인 구소희 씨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결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배용준 결혼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결혼설, 빨리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요?" "배용준 결혼설, 대박이네요" "배용준 결혼설,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배용준 결혼설, 일본은 어디서 들었는지 자세히 적어야 하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