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진표 트위터 |
'김진표' '류진' '안정환'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가수 김진표, 배우 류진, 축구선수 안정환 가족이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 시즌2는 시즌1의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와 함께 김진표, 류진, 안정환이 새롭게 참여해 6가족 체제로 운영됩니다.
이들은 오는 11일 첫 번째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김진표는 아들 민건 군과, 안정환은 아들 리환 군과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류진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첫째 아들과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김성주는 둘째 민율 군과 합류를 확정지었고, 성동일은 둘째 성빈 양과 출연합니다.
시즌1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윤민수의 아들 윤후
이종혁과 이준수 부자, 송종국과 송지아 부녀는 시즌1을 끝으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김진표 류진 안정환, 확정인건가? 기대되는 걸!" "아빠 어디가 김진표 류진 안정환, 후는 꼭 계속 나와주길" "김진표 아들이랑 붕어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