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동방신기, 줄 활용한 독특한 안무…더 화려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동방신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한 동방신기는 신곡 ‘텐’(Ten)과 ‘썸씽’(Something)을 열창했다.

이날 동방신기는 데뷔 10주년을 넘긴 만큼, 화려하면서도 성숙된 무대를 보였다. 특히 ‘썸씽’ 무대에서는 줄과 마이크를 활용한 독특한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썸씽’은 더블 베이스의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스윙 재즈풍의 곡으로, 동방신기가 그 동안 시도한 적이 없었던 장르다.

↑ 사진=인기가요 방송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시크릿(SECRET), 걸스데이, 용준형, 빅스(VIXX), 김종서, 테이스티(Tasty), 히스토리, 임채언, 알파벳, 와썹(Wassup), 대국남아, 혜이니, 무브인키, 플래쉬, 양지원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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