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조유영, 과거 물벼락 봉변장면 화제 "생각만해도 아찔해!"

'조유영'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더 지니어스’에 출연중인 조유영 XTM 아나운서의 과거 물벼락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과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끝난 이후, 이날의 MVP 선수인 NC 다이노스의 김태군과의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이때 인터뷰 현장에 깜짝 등장한 권희동이 김태군에게 축하의 의미로 양동이에 있던 물을 끼얹었습니다. 이때 옆에 있던 조유영 아나운서는 놀라 옆으로 피했으나 물벼락을 맞게 됐습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유영 물벼락 대박이네” “조유영 물벼락, 옆에서 정말 당황했을 듯” “조유영 물벼락, 더 지니어스에서 이런 기분이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