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센스가 레이블 설립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센스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뒤늦게 말씀드립니다. 제이통과 제가 디오티 레이블을 만들어서 2월에 앨범이 나온다고 기사가 났는데 디오티는 레이블이 아니고요. 앨범계획도 시기를 정한 적이 없습니다. 물어보는 분들이 많으셔서 트윗합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디오티는 저와 제이통 그리고 동료들끼리 공연하고 놀러다니고 뭔가를 꾸미고 저지를 뭔가입니다”며 “크루도 아닌
최근 한 매체는 이센스가 동료 래퍼 제이통과 함께 회사를 설립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센스는 지난 7월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유 캔트 컨트롤 미’를 발표,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 개코에 수위 높은 비난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