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첫 방송
↑ 사진=KBS홈페이지 |
KBS 드라마 ‘정도전’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정도전’의 첫 방송 시청률이 11.6%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남자 60대 이상에서 1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나타냈습니다.
‘정도전’에서는 정도전(조재현 분)이 고려 말, 헛된 욕망 탓에 민생이 도탄에 빠지고 나라의 명운마저 위태로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또한 ‘정도전’은 첫 방송부터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흥미진진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높은 시청률을 확보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정도전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도전 첫 방송, 본방사수! 이거이거 심
한편 ‘정도전’은 KBS가 2년여 동안 자존심을 걸고 야심차게 준비한 대 역사극으로, 철저한 사실과 고증에 입각해 잊혀져가는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의식까지 건 만큼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