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결혼관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글로벌 리퀘스트 쇼 ‘A Song For You’(어송포유)녹화에는 뮤지컬 ‘고스트’의 주원과 박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주원은 결혼관에 대한 질문에 “차태현 형이 명언을 남겼다. ‘결혼을 하면 99가지가 좋다. 하지만 한 가지가 안 좋다. 한 가지가 99가지를 이긴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어 “나는 아직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 연애를
이후 주원은 아이비와 배우 김아중의 성격을 비교했다. 주원은 “김아중과 영화를 찍고 아이비와는 뮤지컬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 누가 좋으냐”는 질문에 “너무 어려운 질문이다”며 “아이비 누나는 워낙 털털하고 착하다. 또 김아중 누나는 섬세한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