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IF 만약에 특집’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4.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과 길이 각각 장윤주, 송은이와 함께 가상결혼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혼 멤버인 노홍철의 가상결혼 상대로 장윤주가 등장,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노홍철은 평소 방송에서 보였던 열성적인 모습과는 달리 장윤주 앞에서는 한없이
이에 반해 장윤주는 노홍철에게 “정말 오빠가 나를 원하는 거냐. 하루라도 살고 싶은 거냐”며 진지하게 임했다.
이후 장윤주는 노홍철의 집에 찾아가 노홍철에게 “오빠”라고 애교를 부리며 적극적으로 대시해 노홍철은 당황케 했다. 노홍철은 “가상이지만 진심이 담긴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