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윤한이 지난 2013년 한 해 가장 잘한일로 이소연과의 결혼을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윤한과 이소연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마트에서 장을 봐서 집에 온 후, 직접 닭백숙, 해물파전을 해서 먹었다. 이후 후식으로 사과를 깎으면서 이소연은 윤한에게 피아노 연주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바로 윤한은 바로 피아노 앞에 앉아 이소연의 신청곡을 연주했다.
윤한은 모든 일과가 끝난 후 이소연과 나란히 소파에 앉아 이것저것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년에 가장 잘한 일이 뭐냐”고 물어봤다.
↑ 윤한이 지난 2013년 한 해 가장 잘한일로 이소연과의 결혼을 꼽았다. 사진=우리결혼했어요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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