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투데이 |
‘윤아 이승기 연애’ ‘정경호 수영 열애’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2014년 첫 공개커플로 탄생했습니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고 공식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만남을 시작,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많은 만남을 갖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런데 이틀 후인 지난 3일,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 역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수영은 지난 1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윤도현은 “덕담을 하겠다. 새해부터 이승기와 윤아 씨 열애설이 터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수영은 “이게 덕담이냐 취재냐“고 반문했고 윤도현은 “지금부터 덕담이다. 이승기와 윤아의 열애에 대해 지인들은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수영은 “정말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스포츠서울닷컴은 3일 “수영과 정경호가 1년째 열애 중이다”
이에 대해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수영과 정경호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작년부터 가까워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영 정경호, 이승기 윤아 연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경호 역시 수영이랑 사귀고 있었구나” “이승기 윤아, 강심장 때 좀 느낌이 있긴 했어!” “이승기 윤아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